지금 딱 해치우자!!
이렇게 딱 한 번의 의지만 발휘해 보십시오
제임스 앨런의 “원인과 결과의 법칙”
모든 것은 안에서 밖으로 흐른다
이것이 이 세계의 법칙이다
인생의 어떠한 변이나 조정도
내부로부터 일어날 수 있다.
그 외는 없다
여기서 말한 “안에 있는 것”
이게 뭘까요?
마음에 자리 잡은 어떤 습관, 생각의 방향이죠
내면에 있는 생각의 방향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밖으로 흘러나와서
여러분의 현실, 그러니까 여러분의 세계를 만들어냅니다
결국 시간이 만드는 거죠
안에 있는 생각의 방향
그 마음이 흘러나와서
툭 행동하게 하고
그렇게 우리가 흔히 운명이라고 부르는
그 흐름을 만들어냅니다
운명은 이렇게
시간이라는 분모를 고정으로 두고
생각이라는 분자를 계속 키워 가면서 나아갑니다
그러면 여기서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건 뭔가요?
시간은 건드릴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건 오로지 생각입니다
.
그래서 지금까지
내 운명, 내 인생의 흐름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그 결과 불만이라는 게 쌓여 있다면...
그런데 그걸 바꾸고 싶다면
흘러가는 시간이라는 분모 위에 있는
잘못된 생각의 버릇...
이것만 잡아서 바꾸면
결과값이 바뀌는 거예요
분모는 그대로여도 분자가 바뀌면
결국 결과값이 바뀌니까요
여러분 내면에서 안 좋은 부분들은
정확히 행동으로 드러납니다
말과 표정, 나태함, 무기력 같은 것들
여러분은 그걸 바꾸고 싶을 겁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는데
이상하게 쉽지 않죠
왜? 안에서 밖으로 흘러 나간다는
원인과 결과의 법칙에 별 관심이 없으니까요.
원인과 결과의 법칙은
저자 제임스 앨런의 핵심 메시지인데요
지금부터 우리가 바꿔야 하는 건
행동이 아니라 마음입니다
내가 내 생각의 소유자이고
그 생각을 행동이라는 걸로 표현하는 것도 나잖아요?
이건 명백하게 나 이외에는 그 누구도 못 합니다
사람들은 운명을 이루고 있는 변수 중에
마음을 생각 못 하고
시간을 탓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시간이 없다... 너무 늦었다...
그걸 하기엔 시간이 부족하다...
이렇게 마음이라는 변수에 계속 무관심하면
적절한 타이밍에 다가오는 기회를 못 알아보고
그냥 날려버리게 되는 거죠
그럼 근본적으로 이런 의문도 듭니다
도대체 그 마음이라는 게 뭘까?
생각이란 게 뭐지?
이에 대해 제임스 앨런은
성격이나 기질에서 나오는 주된 감정이라고 강조하는데요
대체로 쾌활함, 자주 침울해짐, 퉁명스러움, 평온함, 관대함. 같이
어떤 사람을 특정하는 심리적인 모양새가 있다는 겁니다
이건 각자 각양각색이 있죠
이게 바로
여러분이 지금까지 살면서 반복에 반복을 거쳐 만들어낸
여러분만의 마음의 습관
즉, 마음의 버릇인 겁니다
계속 얽매이게 되는
이 마음의 버릇은
정말 엄청나게 성가신 존재인 건 정말 틀림이 없어요
그런데 이걸 도대체 어떻게 무슨 수로 바꿀 수 있을까요?
무언가 새로운 걸 배울 때를 떠올려 보세요
도구를 잘 사용할 수도 없고
익숙하지도 않죠
그런데도
그걸 계속 반복하면
이제 조금씩 능숙해지잖아요?
고대에서부터 현재 이르기까지
모든 종교에서는 이미 이걸 다 꿰뚫고 있었습니다
표현은 조금씩 달라도
결국 관통하는 메시지는 이거예요
좋지 않은 일, 자신에게 득이 되지 않는 일은
매우 쉽다
반면, 득이 되는 일, 좋은 일은
실로 매우 어렵다
결국 변하지 않는다는 말은
본질적으로 진실이 아닙니다
많은 이들이
사물의 본질이나
살아가는 것에
본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살아가기 때문에
변하지 않는다는 말을
일삼는 우를 범하고 맙니다.
그런 사람들이
득이 되지 않는 쪽
즉, 쉬운 것을 선택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이치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고치고 싶은 마음의 버릇 바꿀 수 있습니다
어떻게?
신체와 언어 이 두 가지를 이용해
마음에 좋은 버릇을 들이는 거죠
가장 먼저 신체에 있어서
극복해야 할 나쁜 습관은 두 가지가 있다고 저자는 말하는데요
첫째, 나태함
둘째, 욕구를 관리하지 못하는 것
일단 나태함이 마음의 버릇으로 자리 잡고 있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가 없어요
나태한 마음의 버릇이 들어 있으면
대부분의 시간 동안 몸은 나른하고
필요 이상의 잠을 자려 할 겁니다
그래서 할 일이 있어도
좀처럼 손을 대기 어렵고
우유부단해지면서
무언가를 시작해도 끝까지 해내는 게 엄청나게 힘들어집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하면 될까요?
번아웃의 모든 것의 저자 장재영 작가는
사람이 늘어지는 상태를 세 가지로 분류하는데요
탈진. 이것의 동의어는 소진이라 합니다
현재 가용한 에너지가 0이라는 뜻이죠
이때는 손 하나 까딱할 수 없이 소진되어 있기 때문에
누워 있는 것 외에는 선택지가 없습니다
다 소진되어 버린 에너지를 채워 넣는
회복이 필요할 뿐이죠
반면 에너지는 조금 남아 있긴 한데
해야 할 일에 쓰는 대신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에너지를 자꾸 다른 데 쓰는 것
할 일이 있음에도 일단 밀어 놓고
지금 당장 내 도파민을 가장 많이 분비하는 것들에
몰두하는 것
그런데 이것이 컨트롤이 안 되는 상태
즉, 에너지는 남아 있으나
그 에너지를 어디에 쓸지 컨트롤하지 못한다면
이건 무기력이 합니다
이 무기력은 회복이 아니라 극복해야 해요
어떻게 하냐?
목적!! 그러니까 목표를 잡으면
극복이 된다는 거죠
반면에 에너지가 남아 있는데
자기 스스로 할 일을 미루는 걸 선택하고
도움은 안 되지만
일단 자극이 되는 것들을 하는 의사 결정을
자기가 직접 했다면
그러니까 내 에너지를
허튼짓하는 데 써야겠다고 자기 스스로 결정하는 것을 두고
게으름이라고 명명합니다
게으름은 다름 아닌 공포...
그러니까 뭔가를 하기에 앞서 찾아오는
두려움에서 비롯된다고 해요
이건 회복하는 것도 아니고
극복하는 것도 아닙니다
타파해야 해요!!
스스로 깨뜨리는 겁니다
만약 지금이 상태라면
그 어떤 이유, 핑계, 변명을 가져다 붙여도
합리화가 안 되는 상태인 겁니다
이때는 일단 다른 거 다 신경 쓰지 마시고
일차적으로 무조건 수면 시간을 규칙적으로 정해야 합니다
이거부터 시작이에요
그다음에는
완전히 허접하고, 작고 하찮은 일들
그것부터 미루지 말고
지금 딱 해치우자!! 이렇게
딱 한 번의 의지만 발휘해 보십시오
게으름은 진심으로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있는 거랑 똑같거든요
사람을 끌어올릴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여러분 본인 외에 아무도 없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한번 생각해 보시고요
잘 확인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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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습관에 따라 미래는 바뀔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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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하와이 대저택" 동영상 참조-
♥ 이런내용도 분명 도움되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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