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목표설정 및 생활습관 가이드

알츠하이머, 치매를 이기는법!!(중요! 꼭 보세요!)

by 동기부여하는 도토리 2024. 3. 30.
반응형

 

희망과 용기
이겨낼수 있어요!!

 

 

30년간의 연구 결과

사람들이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활동을 했을 때

인지력 저하 그리고...

알츠하이머를 포함한 치매의 위험이

무려 60%가량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치매, 파킨슨병, 퇴행성 질환

여기서 뇌가 중요하다는 건 누구나 다 압니다

그런데 신경 가소성 임상 연구를 통해 밝혀진

진짜 믿을 수 없는

뇌의 미친 능력!!

믿어지지 않는 발견이 여기 있습니다

 

운동! 특히 걷기로

파킨슨병을 물리친 사례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운동이 인생에 얼마나 막대하고

심각한 영향을 주는지

뇌 과학적으로 살펴보고자 하는데요

 

세계적인 정신 분석가 노먼 도이지는

스스로 치유하는 뇌에 담긴 인사이트를

저자의 시선으로 풀어갑니다

 

반응형

 

존 페퍼는 남아프리카에 살고 있습니다

1968년부터 파킨슨병을 알았죠

런던에서 태어나 미치도록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열 살이 될 무렵부터 학교에 다니기 위해 시작했는데

친구들 사이에서 엄청난 정서적 거리와 발달의 거리를 느꼈어요

늘 우울했고

학교를 졸업해서도 경력을 스스로 택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지긋지긋한 계급체계의 염증을 느꼈고

남아프리카에서 일할 곳을 찾았습니다

 

광산 마을부터 시작해서

기계 회사 판매원과

서비스 직원으로

그리고 회계원으로 승진했고

그때서야 그의 인생은

그전까지의 인생에 대한 보답이라도 받는 듯

성공에 성공을 거듭합니다

 

단, 생활은 가난할 때처럼 그대로 했어요

걸을 수 있으면 버스도 타지 않았고

저렴한 것들을 먹었으며

영화 관람과 같은 여가도 즐기지 않았죠

 

미친 듯이 돈을 모았고

자수성가한 사업가로 성공하여 결혼했습니다

 

자수성가한 사업가
자수성가한 사업가

 

 

그런데 이 모든 것에는

혹독한 대가가 따랐습니다

당시 그는 엄청난 결단력과 표현력, 실행력을 지닌

강박적인 일 중독자였고

18년 동안 하루 4시간 이상 잔 적이 없습니다

 

자고 싶은데 참는 게 아니었습니다

당시 스트레스 때문에 잠이 오지 않는 거라 생각했죠

엄청나게 많은 일을 하면서 신체에 생긴 증상들을 무시했죠

 

그는 30대 중반에 이미 불면증을 포함한

파킨슨 환자의 4가지 전형적인 증상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경직성, 느린 동작, 떨림, 불안정한 자세와 균형

그리고 이것들이 모두 합쳐져

발을 끄는 걸음걸이까지 이상이 생긴 것입니다

 

한동안 가만히 서 있다가

다음 발을 내리기 위해 어려워졌고

울퉁불퉁한 표면을 걷지 못했으며

우울증이 오고

헛기침하는 증상이 연달아 나타났습니다

 

그는 워낙 젊었기에

초기 파킨슨병 증상이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파킨슨병이란 무엇인가?
파킨슨병이란 무엇인가?

 

 

그렇다면 파킨슨병이란 무엇인가?

이 병은 특히 운동 능력과 관련이 있습니다

오늘날 처방되는 약물은

운동 능력을 극적으로 향상할 수는 있으나

초기 단계에만 효과적이고

병의 진행 자체를 중단시키지 못합니다

 

병은 신체의 더 많은 부위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고

약물을 무력화시킵니다

그리하여 약을 먹지 않으면

진단 후 대부분 8년~10년 사이에 걷지 못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파킨슨병의 동작 문제는

한쪽 팔이나 한쪽 다리에서 시작합니다

시간이 지나며 몸 양쪽으로 확산되는데

이는 단순히 움직이지 못하는 문제가 아니라

인지력 저하까지 야기합니다

 

여기서 알아야 할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몸에 운동 능력이 떨어지는 신경 질환은

병 자체가 뇌까지 약화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인간이 지니고 있는

신경 사고적 뇌는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미지의 영역을 탐사하는 보행

즉, 걷는 것부터 시작해서

점차 진화했습니다

 

이 말은 곧

사람은 본래 걸어 다니면서

뇌가 학습하도록 진화했다는 말입니다

사람이 움직이지 못하면

덜 보고, 덜 듣고, 새로운 정보를 덜 처리하며

뇌는 자극이 없으니

위축되기 시작합니다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은 괜찮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신경 사고적 관점에서 볼 때

새로운 세포와 신경 성장 인자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어쨌든 신체를 움직여야 합니다

 

 

 

파킨슨 환자가

인지력 저하를 겪는 비율은

일반인보다 압도적으로 높으며

이게 심해지면 이제 치매로 발전합니다

그래서 치매 발병률이 여섯 배나 높습니다

심지어 조기 사망의 위험도 커집니다

 

걷기!!

중요한 건 양이 아니라 제대로 하는 것입니다

 

페퍼는 일주일에 세 번 딱 10분만 걸었습니다.

 

바른 자세로

어깨를 펴고

똑바로 하는 것

 

기나긴 과정의 첫 시작이었습니다

그는 일주일에 단 세 번!!

10분 제대로 걷기만으로

걷는 자세가 몰라보게 향상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에는 일주일에 세 차례

맥박을 분당 100회 이상 높여

한 시간 동안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운동의 가장 큰 장애물은

번번이 걷는 속도를 지나치게 빨리 높이다가

불필요한 상처를 입는 것입니다

 

여전히 그의 걸음걸이는

살짝 이상해 보였지만

변화는 점진적으로 일어났습니다

 

변화는 점진적으로 일어납니다
변화는 점진적으로 일어납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운동을 제대로 했습니다

약을 먹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는 건 아니에요

현재는 매주 24km 걷습니다

하지만 파킨슨병 자체는 치료되지 않았어요”

 

운동을 멈추면

그 순간 퇴행합니다

그는 병이 완전히 나았다고 말하는 게 아니라

걷기를 계속하는 한

파킨슨병의 주요 동작 증상들을

거꾸로 돌릴 수 있다고 말합니다

 

77세의 그는

불치, 만성, 진행성 신경 퇴행성 질환을 진단받아 살아가고 있지만

퇴행은커녕

파킨슨 환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결국에는 움직일 수 없는 주요 증상들을

거꾸로 돌리고 있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우리가 왜 걸어야 하는지...

걷기에 대한 이야기를 제대로 해볼께요

 

걷지 않으면 사람은 어떻게 될까요?

 

페퍼의 걷기가 보여주는 치료의 위력은

그가 걷는 걸 중단 할 때마다 완연하게 나타났습니다

 

그가 다섯 차례 항생제 치료를 받는 동안

걷는 것을 중단해야 했는데

그동안 없었던 어색한 동작이

그의 일상에서 서서히 나타나기 위해 시작한 것입니다

 

걷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걷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탁자 위에 물건을 넘어뜨리고

어딘가에 부딪혔고

음식을 입으로 가져가다 흘려버렸고

다리를 끌고 절뚝거렸습니다

급기야 말하는 능력도 빠르게 악화하여

알아들을 수 없었습니다

피곤하면 목소리가 아주 약해졌고

수면 패턴은 불규칙해졌습니다

걷기를 그만둔 지 얼마 되지 않아

병을 진단받았던 그때의 모든 증상이 돌아왔습니다

 

그는 정확히 6주간 다시 걷고 나서야

돌아온 증상들을 숨겨 버릴 수 있었습니다

 

결국 그의 개선이 보여준 신경 사고적 기적은

지속적인 보살핌과 관리를 필요로 했습니다

 

이게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퇴행성 신경 질환과 관련해서

걷는 운동은

반드시!! 무조건 해야한다는 뜻입니다

 

 

 

---------------------------------------------------------------------------------------

현재 습관에 따라 미래는 바뀔수 있어요

---------------------------------------------------------------------------------------

- 유튜버 "하와이 대저택" 동영상 참조-

이런내용도 분명 도움되실꺼에요

기억력 6배 높이는 쉽고 빠른 방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