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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설정 및 생활습관 가이드

알츠하이머, 치매 극복(걷기의 중요성 완벽정리)

by 동기부여하는 도토리 2024.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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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어요! 도와줄께요!
할수있어요! 도와줄께요!

 

 

걷기는 과학이다

이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해 보자

걷기는 워낙 자연스럽고 평범한 활동이라

고도의 신경 사고적 기법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겠지만

사실 가장 강력한 신경 사고적 개입 가운데 하나이다

 

나이와 상관없이 빠르게 걸으면 해마의 새로운 세포가 만들어진다

해마는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바꾸는데

핵심 역할을 한다

 

캐나다의 심리학자 도널드 헵(Donald Hebb)은

쥐를 실험실에 두지 않고 집으로 데려가

자유롭게 거실을 돌아다니도록 했다

그는 이렇게 키운 쥐가

실험실 우리에서 키운 쥐보다

문제 해결 테스트를 훨씬 잘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자유롭게 돌아다닌 이런 동물들의 뇌는

더 무거웠고 부피도 컸다

이 실험은 두 가지 엄청난 발견을 한 것이다

 

첫째, 생쥐에게 공이나 튜브 같은

장난감을 풀어 놓은 환경에

45일간 노출하자

인지 자극이 해마의 신경 세포들을

고스란히 보존했다

 

둘째, 동물이 빠르게 걷기처럼

한 달 동안 쳇바퀴에 올려둔 결과

해마의 새로운 신경 세포가

무려 두배로 늘어난 것이다

 

쥐 실험
쥐 실험

 

 

이런 발전에 신경 과학계는 폭발적으로 반응했다

빠르게 걷기로 뇌의 힘을 증가시키고

보존할 수 있다.

인지력과 신체 활동이 관계가 있다

빠르게 걷기가 촉발하는 다른 신경 사고적 과정이 또 있나?

정말로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헌팅턴병, 다발성 경화증과 같은

신경 퇴행성 장애를 앓는 뇌가

이런 활동으로 치료될 수 있는가?

 

호주의 신경 과학자 엠마 버로스(Emma Burrows)

유전자 조작으로 인해 조현병과 유사한 증상을 겪는

생쥐들을 연구한다

이런 쥐들이 새로운 탐험의 기회가 많은 환경 속에서

적극적으로 돌아다니면

스트레스에 대한 인지 반응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효과가

사실상 향정신성 의약품만큼이나

크다는 결과를 도출한다

 

더 놀라운 건

오로지

자발적으로 달리는 운동만이니

신경 퇴행을 늦춘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중요한 결론을 말한다

 

강제로 달리게 하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생겨서

효과가 없어집니다

 

텍사스 대학 신경과학 연구소의 제니퍼 틸러슨(Jennifer Tiller son) 동료들은

파킨슨병을 일으키는 약물을

동물에게 투여한 다음

파킨슨병 증상이 나타나기 위해 시작하는 바로 그날부터

매일 적절하게 빠른 강도로 걷기를 유도했다

그 결과 기저에 도파민 체계가 악화하지 않고

보호된다는 명확한 결과를 도출해 냈다

 

동물들은 화학 물질을 투여받고

9일도 동안 적절한 걷기 운동을 했고

하루 두 번만 운동하면

움직이는 능력을 잃지 않고

완전하게 회복할 수 있었다.

게다가 그 효과는 운동을 중단하고

무려 19일째 되는 날까지 지속되었다

 

자발적 도전이 중요합니다
자발적 도전이 중요합니다

 

 

그 무렵 뇌 검사를 했는데

운동을 한 동물이

하지 않은 동물보다

도파민 생성 체계를 훨씬 더 잘 보존하고 있었다

 

존 페퍼가 몸소 겪은

병이 진행되는 초기부터 운동을 꾸준히 하면

동작이 보존된다는 것이

동물 실험을 통해 명백하게 확인된 것이다

 

또 하나의 중요한 발견은

운동을 하면 뇌세포 사이에

실제로 새로운 연결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수많은 연구가 있다

사람은 동물에 비해 학습이 훨씬 뛰어나기에

운동으로 신체를 건강하게 단련하면

테스트에서 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학습과 운동은 최강의 조합이다

중년에 뇌의 퇴화가 일어나기 위해 시작할 때

운동은 더더욱 중요해진다

운동은 퇴화 가정을 막는

몇 안 되는 방법의 하나인 것이다

 

당신이 만약 하루 종일 컴퓨터 화면 앞에서 보낸다면

지금 말하고 있는 것들을

정말 시급하게 느껴야 한다

앉아서 지내는 생활은

심장병뿐만 아니라

암, 당뇨, 신경퇴행성 질환에도

중요한 위험 요소라는 연구가 수도 없는데

 

여기에 만병통치약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빠르게 걷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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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가장 흔한 퇴행성 뇌 질환인 알츠하이머병에는

걷기가 어떤 효과가 있을까?

 

여기 완벽한 해답을 주는 연구가 있다

 

영국 카디프 대학 코크란 1차 의료 공중 보건 연구소가 발표한 것으로

연구진은 45세에서 59세 사이의 남자 235명을 추적해

다섯 가지 활동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치매, 심장병, 암, 조기 사망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했다

 

카디프 연구진의 무려 30년간의 연구 결과

사람들이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활동을 했을 때

인지력 저하 그리고 알츠하이머를 포함한

치매의 위험이

무려 60%가량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운동

하루 최소 3km 걷기 또는 16km 자전거를 타는 운동

둘째, 건강한 식단

하루 최소 야채와 과일을 세접시 이상 먹는 것

셋째, 정상체중 체질량 지수 18에서 25 사이

넷째, 낮은 알코올 섭취

다섯째, 금연

 

과학계는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치료의 관점에 집중했기 때문에

당시 이 연구는 주목받지 못했다

즉 알츠하이머병은

주로 유전적 위험 요소로 발병한다는 인식이 강했다

그러나 연구 결과

유전적 위험이 높더라도

운동 같은 보호적 기법으로 얼마든지 방어할 수 있다는 게 밝혀졌다

 

운동이 도대체 얼마나 위력적으로 있는

2011년 메이오 클리닉(Mayo Clinic)의 발표를 보면 알 수 있다.

미국 뉴스위크 선정 세계 1위 병원으로 선정된

메이오 클리닉 연구팀은

치매와 운동의 연관성을 살펴본 총 13건의 연구를 모두 검토했다

그리고 수준 높은 모든 연구를 검토한 후

최고의 연구들 선별했다

 

또한 커트 에릭슨 연구팀의 연구에선

1년 동안 빠르게 걷기를

주기적으로 한 사람은

앉아서 지내는 사람보다

해마 부위가 확연히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그 후 9년이란 세월이 흘렀어도

확장된 해마는 유지된다는 것 또한 밝혀졌다

치매를 앓고 있는 사람 역시

마찬가지로 걸었을 때 호전된다는 사실 또한 발견했다

 

1년동안 빠르게 걷기!! 도전!!
1년동안 빠르게 걷기!! 도전!!

 

그렇다면 이런 활동이 치매를 무한히 늦출 수 있을까?

이 부분은 현재 학계에서 가열하게 연구되고 있다

 

현재 70세 이상의 15% 치매 진단을 받으면

85세가 되면 이 비율은 급속히 늘어난다

 

그런데 분명 치매 없이 굉장히 오래 사는 사람들도 있다

수명이 늘어난 덕분에

인제야 90세가 넘는 사람들을 충분히 확보하여

연구하기 위해 시작했는데

캘리포니아 어바인 대학이 실시한

90대 이상 노인 1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나인 티플러스(90+) 연구를 보면

대다수가 치매 없이 생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렇다

대다수가 치매 없이 90세 이상 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당신이 오늘 하루, 내일, 일주일, 한 달

좀 더 나은 인생을 살기 원한다면

원하는 그 삶을 살기 원한다면

나가서 걸어라

 

걸음으로써

외부로부터 최대한 좋은 자극을 얻어라

그게 바로 학습인 것이다

다른 특별한 게 필요하지 않다

 

희망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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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습관에 따라 미래는 바뀔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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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하와이 대저택" 동영상 참조-

이런내용도 분명 도움되실꺼에요

알츠하이머, 치매를 이기는법!!(중요!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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