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원하는 인생을 사는 데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깨알 같은 성공입니다
아주 작은 성취를 하나씩 이루어 나가는 것!
말하기 부끄러울 만큼 아주 작은 것이라도 좋습니다
그것들이 쌓일 때마다
자존감은 향상됩니다.
우린 마음에 늘 이 생각을 품고 있어야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qd5K3iVXic
살면서 가장 중요한 이 능력과 관련해서
하버드 대학교에서 진행했던 실험을 소개해 드릴게요
하버드 대학교의 커트 리터 박사는
물속에서 생쥐가 얼마나 오랫동안 버티는지
확인하고자 했습니다
쥐들은 평균적으로 물속에서 약 15분 정도 버티다가
가라앉는다는 사실을 확인했어요
이어서 곧바로 두 번째 실험도 진행합니다
이번에는 첫 번째 실험과 다르게
쥐들이 지쳐서 가라앉기 직전에 꺼내줬어요
그리고 몇 분 뒤에
꺼낸 쥐들을 다시 물속에 넣었습니다
두 번째 실험에서 쥐들은
과연 얼마나 버텼을까요?
똑같이 15분?
아니었습니다
쥐들은 무려 60시간 동안
헤엄을 치며 버텼다고 합니다
60분이 아니라...
60시간입니다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올 수가 있는 걸까요?
정말로 가능한 일일까요?
네... 가능합니다
그 쥐에게는 조금만 더 버티면
누군가 꺼내 준다는 믿음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이 현상을 본 리터 박사는 이런 결론을 내렸어요
삶과 죽음은 신체적 원인보다
심리적 요소와 더 밀접하다
이렇게 믿음이 가져다주는 힘은 강력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건
나를 믿는 자기 확신입니다
나를 먼저 믿어야 타인도 믿을 수 있죠
사람의 삶은 자기 확신의 강도에 따라
극적으로 바뀝니다
자기 확신은 자존감을 바탕으로 생기고
자존감은 작은 성취를 쌓을 때마다 견고해집니다
살아가면서 자존감이 중요하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지요?
자존감의 정확한 정의는 무엇일까요?
자신을 존중하고
가치 있는 존재라고 인식하는 마음을 말합니다
심리학에서 많이 사용하는 정의로는
자신의 가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또는 태도예요
이런 긍정적인 평가와 태도가 있으면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시련과 고난에 휘둘리지 않고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상처를 입었을 때도
회복이 빠르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자존감을 강조하는 이유인 겁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대체로 남에게 의존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타인의 평가나 거절에 대해 크게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본인의 약점을 잘 인정하고
무엇보다 실수를 겁내지 않습니다
반면에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일단 타인의 말에 신경을 너무 많이 쓰기 때문에
혹여나 부정적인 이야기를 들을까 봐 불안해하고
거절 자체를 두려워하며 눈치를 많이 보게 됩니다
한 실험이 있습니다.
자존감이 공감 능력, 적극성, 문제해결 능력과 같이
다른 성격 분야에도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주제였습니다
실험은 12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공감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게임을 그만하라는 엄마와
게임을 계속하고 싶다는 아이들이 서로 다투는 연극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무슨 상황인 것 같냐는 질문을 했습니다.
이 질문에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은
게임을 더 하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같이
겉으로 드러나는 사실에 치중해서 답을 했어요
반면 자존감이 높은 아이들은
어떤 답변을 했을까요?
아들이 공부를 열심히 했으면 좋겠는데
게임만 해서 엄마가 속상해하는 것 같아요~ 라며
엄마의 감정과 내면을 충분히 이해하는 듯한 답을 한 거죠
이런 아이들의 반응에 따라
전문가들은 공감 능력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단 두 명의 아이를 제외하고는
자존감이 높은 아이가 공감 능력 역시 높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적극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보기 위해
자존감이 높은 아이와 낮은 아이를 섞어서
세 개의 팀으로 나눠 텐트를 세워 보라는 미션을 줬습니다
그 결과 자존감이 낮은 아이는
일단 잘되지 않는다고 투덜대며
팀원들에게 짜증 내는 모습을 보였고요
반대로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나한테 좋은 생각이 있어! 내가 한번 해볼게““라며
팀원을 위로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 자존감이 끈기와도 관계가 있다는 걸 확인한 연구도 있는데요
연세대학교 연구팀에서 서울 소재 대학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낮은 자존감을 가진 참가자들은
실패를 경험했을 때와 성공을 경험했을 때
과제 지속 시간에서 큰 차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즉 실패를 경험했을 때
더 적은 시간 과제를 한 겁니다
반면 높은 자존감을 가진 참가자들은
실패 경험과 성공 경험 간
과제 지속 시간의 차이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 자존감은 우울감과 불안감을 제어하는 역할도 합니다
높은 자존감은 세로토닌 호르몬의 분비를 촉발합니다.
세로토닌이 활성화되면 기분이 밝아지고 행복감이 넘치는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주눅이 들고 위축된 사람보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전반적으로
더 행복해 보이는 거예요
자존감이 낮게 형성되어 있으면
자꾸 본인이 부족한 부분, 실수에 집중하게 되니까
세로토닌 분비가 잘 안 됩니다
그러니까 더 부진해지고
계속 우울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 자존감은
도대체 언제 형성되는 걸까요?
스위스 베른대학교 연구팀이 연구한 결과
자존감은 선천적으로 타고나지만
그보다 더 큰 영향은 후천적인 요인, 즉 환경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베른대학교 연구팀은
1970년~ 2001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어요
무려 9,000명의 사람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실험이었습니다.
0세부터 6세 때의 가정환경을 조사한 후
실험 참가자들의 자존감 테스트도 진행했는데요
자존감 테스트는
8세부터 2년에 한 번씩 무려 27살이 될 때까지 진행했습니다
굉장히 장기적인 프로젝트였습니다.
연구 결과 우울증과 빈곤한 환경 등
부정적인 가정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자존감이 낮았어요
반대로 좋은 부모 밑에서 성장한 아이들의 자존감은 높았습니다
이번 실험을 통해 연구팀은 이런 결론을 내렸죠
어린 시절 집안 환경이 성인 이후 자존감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실험을 진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아동기 경험이 좋지 않은 부모들은
자존감이 낮았습니다
그리고 그 부모의 자녀들 역시
자존감이 낮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여러분!!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성장 배경에 상관없이
자기 확신을 얼마나 갖고 있느냐에 따라
사람의 삶은 극적으로 바뀝니다.
사실... 의지만 있다면
성인기에도 자존감은 충분히 향상할 수 있다고
심리학자들은 말합니다
미국의 심리학자이자 ”자존감의 여섯 기둥“이라는 책의 저자인
너새니얼 브랜던은
자존감을 높이는 법을 조금 바꿔서 말하면
어떻게 나 자신을 사랑할 것인가? 고민하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스스로를 더 사랑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가장 우선해야 할 일은
다른 사람이 나를 평가하는
주된 원천이라는 생각을 버리는 거라고 말해요
일단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타인에게 인정받는 것에 중독될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타인에게 인정받기 위해
부당함을 감내하며
온갖 희생과 헌신을 하게 되죠
이런 건 자존감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타인의 생활을 엿보는 행위부터 멈춰야 합니다
타인을 엿보는 행위가
내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보다 많아질수록
타인에게 인정받는 것에 중독될 위험이 커지니까요
결국 타인의 평가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에 대한 자신의 평가입니다
굉장히 뻔하게 느껴지는 이 말
뻔하다는 말은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정신력이 흔들릴 때마다 생각하고
속마음으로 계속 말하는 것
너무나도 중요한 일입니다
”나는 나대로 가치 있는 존재다“라는 마음을 언제나 갖고 사는 거죠
그러다 보면 신기하게도
자신을 신뢰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커집니다
어느 순간 외부 평가에 대해 크게 영향을 받지 않게 되고요
그리고 자존감을 채우기 위해서는
자기 효능감이라는 요소를 채워 나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기 효능감이란
자신이 어떤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는 겁니다
”나는 매우 쓸모 있는 사람이다”에 대한 생각을 말해요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쉬운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해냈다”라는 성취감을 계속 느끼게 해 주는 겁니다
작은 행동, 먼지 같은 나만의 약속, 나만의 규칙
이런 것들을 하나씩 지켜 나가는 것!!!
바로 이런 것들이 성취감으로 계속 쌓이게 되는 겁니다
내가 지킨 사소한 약속들이 나중에는
물밀듯이 크게 돌아오고 스스로를 놀라게 할 때가 옵니다
기존에 스스로 약속했던 그 작은 행동들을 잘 이어 나가고만 있다면
해보고 싶었던 일들... 하지만 일상에 밀려 하지 못했던 일들에
과감하게 출사표를 던져 보세요
미국 팝 예술의 선구자인 앤디 워홀은 어떻게 데뷔했을까요?
취업 준비생 시절에 하룻밤 동안 그린 드로잉으로 데뷔했어요
그리고 국내 최고의 광고 감독 박웅현 님도
그냥 소소하게 용돈이나 벌어보자면서
지원한 광고 공모전에서 자기 적성을 발견했습니다
이렇게 성공할 수 있었던 계기는
고작 한번!! 먼지 같은 도전을 해본 거잖아요?
그리고 이 사소한 계기가 또 다른 성취 습관으로 계속해서 이어진 거고요
자기 효능감 채우기!!
오늘부터 100% 확률로 성공할 수 있는
아주 사소한 일들을 하나씩만 성취해 나가 보세요
그냥 바로 지금!!
아침에 웃으면서 기분 좋게 침대에서 벗어나는 것
잠깐 이불 정리하는 것
양치 후 물을 마시는 습관부터 시작할 수 있겠죠
이런 성취 습관이 모여
높은 자존감으로...
또 강한 자기 확신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밤...
하루를 되돌아보면,
본인의 감정이...
나의 마인드가...
어제와 무엇이 달라졌는지...
그 미묘한 차이를 느낄 수 있으실 거예요
바로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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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습관에 따라 미래는 바뀔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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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하와이 대저택" 동영상 참조-
♥ 이런내용도 분명 도움되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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