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를 대비하는 4가지 전략

1. 소득원을 다양화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국민연금을 65세부터 받게 되지만, 그 금액만으로는 생활비를 충당하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퇴직금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꾸준한 소득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투자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봤습니다.

전문가가 추천한 방법 중 하나가 고배당 ETF와 안정적인 채권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한꺼번에 퇴직금을 소진하지 않고도 매달 일정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투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여러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저에게 가장 맞는 투자 방법을 찾았습니다.

최고의 노후 준비는 계속 일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60대 이후에도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제 60을 향해가고 있는데 최소 80까지 일할 예정입니다. 만약 건강이 허락된다면 100살까지도 하고 싶어요. 자식에게 손 벌리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고 투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루에 3~4시간 정도 일을 하고 있거든요.

✅ 60대 이상 취업자 수가 30대, 40대, 50대보다 많습니다. ✅ 생계를 위해서든, 자기 개발과 성취를 위해서든 많은 60대 이상이 여전히 일하고 있습니다. ✅ 몸을 쓰는 소일거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큰 재산이 됩니다.

은퇴 후에도 일을 계속해야 합니다. 평소 관심 있었던 재취업 프로그램, 자격증, 창업을 미리 준비하세요.

요즘은 온라인 강좌나 교육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어서 마음만 먹는다면 누구든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고령층의 자산 중 80% 이상이 부동산에 묶여 있습니다. 그런데 부동산은 당장 현금으로 바꾸기 어렵습니다.

✅ 대출이 많다면, 주거 비용을 줄이는 것이 현실적인 해결책입니다. ✅ 예를 들어, 10억 원짜리 집을 보유하고 있지만 대출이 5억 원이라면? ✅ 보다 작은 5억 원짜리 집으로 이사하여 대출을 갚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매달 부담해야 하는 대출 이자 부담이 사라지고, 재정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택연금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5억 원짜리 집을 주택연금에 가입하면 65세에 대략 125만 원을 매달 받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주택 규모를 줄이는 대신, 월세 등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면 노년에 걱정 없이 살 수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얀 새 종이가 눈앞에 있으면 우리는 그 위에 어떤 이야기든 펼칠 수 있다.”

지금 내 현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바뀌겠다고 마음먹는 순간, 나이는 무색해지고 새로운 기회가 열립니다.

배우자와 함께 앉아 지금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를 상의해보세요. 하나씩 실천하면 노후 생활이 훨씬 더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댓글로 남겨주시면 다른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노후의 지혜쉼터였습니다. 😊